빌더 저널을 시작합니다
1인 빌더 바비파가 AIGrit 블로그와 GentleLab 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기록하려 합니다.
안녕하세요, 바비파입니다. 평일 9시부터 6시까지는 회사에서 일하고, 아침·밤·주말 조각 시간을 모아 두 가지를 만듭니다 — AIGrit이라는 AI 도구 리뷰 블로그, 그리고 가족을 위한 작은 앱 시리즈 GentleLab입니다.
이 저널은 그 과정을 기록하려고 만들었습니다. 잘 된 일만 쓰는 블로그는 이미 많잖아요. 그래서 여기서는 실패·매출·감정까지 있는 그대로 남깁니다. 완성된 결과 사진보다, 한 사람이 어떻게 꾸준히 버티는지가 궁금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왜 굳이 또 하나의 블로그
이미 aigrit.dev에서 AI 도구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. 거기는 전문적인 리뷰어 모드고, 숫자와 비교가 중심이에요. 그러다 보니 "오늘 이거 만들다가 3번 엎었다" 같은 문장은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고요.
저널은 그 자리를 위한 공간입니다.
- aigrit.dev — 수치·비교·리뷰. 광고가 붙는 공식 채널.
- babipanote.com — 과정·실패·감정. 광고 없이, 오래 가기 위한 기록.
앞으로 공유할 내용
주로 세 가지 주제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.
- 주/월 단위 회고 — 매출·트래픽·실험 결과를 숫자로.
- GentleLab 개발기 — iOS 앱 세 개를 만들고 있습니다. 설계 의도, 막힌 지점, 철회한 의사결정까지.
- 블로그 운영기 — AIGrit에서 어떤 글이 먹히고 어떤 글은 안 먹히는지,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.
한 가지 약속
숫자를 쓸 때는 반올림하지 않고, 실패를 쓸 때는 원인까지 쓰겠습니다. 제일 겁나는 건 "작게나마 성공한 뒤 미화하는 글"이라서요.
오늘은 여기까지. 다음 글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GentleDo의 초기 설계 결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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